구두 235-240 신고 발볼은 넓지 않은 편이에요 발이 살이 없는 편이구요~
보통 240 신으면 헐떡여서 앞에 깔창 하나 끼고 신기도 하는 발인데요
이 블로퍼도 240사이즈로 구매했구요,처음에 신었을 때 음 좀 작은가?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~
발이 옆으로 튀어나가는 느낌? 뒤로도 발이 나가진 않았지만 공간이 거의 안남아서 좀 작아보이나 싶었지만 교환할정도까진 아니다 싶어 바로 신었는데요~
출근해서 계속 신고있었구 앉아있는 시간보다 서있는 시간이 많은 직업인데 발 불편함은 전혀 못느꼈습니다.
슬리퍼라 편해요 ㅋㅋㅋ
원래 갖고있던 블로퍼는 발등쪽이 막혀있어서 답답해보였는데
이 블로퍼는 발등쪽이 트여있어 시원해보이고 다리도 더 길어보이는것같아요!
출퇴근용으로 다른 색 있으면 하나 더 사고싶네요 ㅋㅋㅋ
추천합니다!

+ 제가 하루 신고 여행와서 돌아다니는데 발에 물집이 잡히고 아프네요!
장시간 돌아다녀야할때는 다른 신발을 신으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