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짜 활용도 좋은 블라우스입니다.
일단 함께 코디된 링링 원피스에는 당연 잘 어울리고요, 이거 말고도 다른 뷔스티에 원피스에도 다 잘 어울려요 하얀색이라..
기본 흰 상의가 필요한데 그냥 티셔츠는 싫고,
그렇다고 실크 블라우스 입기에는 너무 차려입은 것 같을 때
딱 입어주면 되는 무지 블라우스에요.
린넨? 같은 얇은 소재라 여름에 살 타기 싫을 때 입어줘도 좋고..
여름까지 입을 두께인데 또 그렇다고 엄청 얇지도 않아요.
막 힘없는 싸구려 소재 아니라 좋아요.
또 소매 끝단에 셔링 처리되어있는거 진짜 귀여워요 ㅎㅎ
개인적으로는 소매를 조금 올려입는게 더 예쁜 것 같아요.
길이도 제 키(158)에 아주 길지 않아 청바지에 빼내어서 코디해도
아주 괜찮음... 활용도 짱짱이고 예쁩니다.
보자마자 여기저기 잘 코디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샀는데 넘 만족합니당!